오승윤, 오늘(12일) 미복귀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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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전역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승윤의 제대 기념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승윤은 "좋은 선임이었냐"는 질문에 "많이 편의를 봐 주는 선임이었지만, 가끔 기강을 잡아야 할 때는 제가 맡았다"고 군 생활을 돌아봤다.
오승윤은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인 12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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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승윤이 전역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오승윤의 제대 기념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승윤은 "좋은 선임이었냐"는 질문에 "많이 편의를 봐 주는 선임이었지만, 가끔 기강을 잡아야 할 때는 제가 맡았다"고 군 생활을 돌아봤다.
또한 그는 "부대 내에서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정말 재밌게 봤다"며 "주말에 TV 보는 시간이 있긴 했는데, '부부의 세계'가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20~30분 정도를 넘겨서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는 "혼자 대사를 따라할 만큼 연기에 대한 갈증이 컸다"면서도 "군 생활에서 정말 배울 점이 많았고, 앞으로 배우로서 나아가는 데 원동력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윤은 "예전에는 저에게 앳된 이미지가 남아 있었다면, 이제는 군대를 다녀와서 더 남자다워지지 않았을까?"라고 자기 PR에도 나섰다. 마지막으로 그는 "더 폭 넓고 다양한 연령의 연기를 할 수 있을 듯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오승윤은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결정한 미복귀 전역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인 12일 전역했다.
YTN Star 오지원 기자 (bluejiwon@ytnplus.co.kr)
[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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