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경력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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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오는 13일부터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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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지원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3일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에 나서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도 개최한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상반기 채용에서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했다.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에 이뤄진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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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양승진 기자] broady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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