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식] 군립 서희 어린이집 개원 등

박홍식 2021. 4. 1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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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은 국·공립 확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군립 서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희 어린이집(원장 윤도원)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설치된 첫 사례다.

현재 칠곡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9곳에 94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334명의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다.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 재지정 돼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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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국·공립 확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군립 서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희 어린이집(원장 윤도원)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설치된 첫 사례다.

교사 7명에 12명의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칠곡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9곳에 94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334명의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집

칠곡군은 오는 30일까지 '제2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3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정책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 재지정 돼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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