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식] 군립 서희 어린이집 개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칠곡군은 국·공립 확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군립 서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희 어린이집(원장 윤도원)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설치된 첫 사례다.
현재 칠곡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9곳에 94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334명의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다.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 재지정 돼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칠곡군은 국·공립 확충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군립 서희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서희 어린이집(원장 윤도원)은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내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설치된 첫 사례다.
교사 7명에 12명의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칠곡군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9곳에 94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334명의 영유아 보육을 책임지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모집
칠곡군은 오는 30일까지 '제2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군민참여단' 3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와 양성평등 정책 제안 및 홍보,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한 모니터링과 개선방안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여성친화 및 양성평등 정책에 관심이 많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군청 사회복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를 말한다.
칠곡군은 2015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2020년 재지정 돼 2단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