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세무사 남편 탈모 "댓글보고 알아..뚜껑 못봤다"(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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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첫 소개팅 순간을 회상했다.
매장을 둘러보던 이지혜는 남편과의 첫 만남 당시 입었던 옷차림을 회상했다.
이지혜는 "사실 우리 남편 소개팅 첫날 뭐 입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왜냐면 사진을 본 순간 다음 약속까지 잡았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난 우리 남편 뭐 입었는지 기억난다. 뒷모습이 널찍했다.그래서 인사했다. 근데 내가 뚜껑을 못봤다"며 남편의 탈모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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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과 첫 소개팅 순간을 회상했다.
4월 8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내돈내산 2021 SS 봄여름 신상 쇼핑 관종언니의 랜선 패션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매장을 둘러보던 이지혜는 남편과의 첫 만남 당시 입었던 옷차림을 회상했다. 이지혜는 "사실 우리 남편 소개팅 첫날 뭐 입었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왜냐면 사진을 본 순간 다음 약속까지 잡았다"고 말했다.
소개팅을 하루에 두 번 했냐는 질문에 이지혜는 "1일 1소개팅 이상 안한다 양심상"이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난 우리 남편 뭐 입었는지 기억난다. 뒷모습이 널찍했다.그래서 인사했다. 근데 내가 뚜껑을 못봤다"며 남편의 탈모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면서 "누가 오빠 사진이랑 나랑 결혼식 사진을 캡처해서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댓글에 '뚜껑이 날라갔다'는 글을 보고 알았다. 내가 눈치가 없었다. 아버님을 뵈러 갔을 때 아버님이.. 그때 의심을 한번쯤 해볼 수 있는데 내가 너무 순수했고 결혼에 대한 갈망이 너무 컸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사람은 언젠가 날아간다. 지금 날아가느냐 나중에 날아가느냐 그 차이다"라고 담담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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