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파리 샹젤리제' 버금가는 '동천변 거리'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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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파리의 샹젤리제', '서울의 경리단길'를 잇는 동천변 거리를 대표할 이름을 공모한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30일까지 박람회의 핵심 공간인 '순천 정원가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순천시 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기획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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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30일까지 박람회의 핵심 공간인 '순천 정원가도'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칭 '순천 정원가도'는 강청수변공원에서 순천만습지까지 약 14.5km 구간의 동천변 거리를 지칭하며, 박람회 행사장과 주변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정원 축의 역할을 한다.
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순천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나타내는 6자 내외의 한글 문구와 함께 영문 표기 등을 제출하면 된다.
전자우편이나 모바일(URL 및 QR코드)을 통해 1인당 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선정작에는 최우수상(1명) 50만원, 우수상(1명) 30만원, 장려상(4명) 각 10만원의 부상이 주어지며, 향후 각종 박람회 홍보마케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순천시 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국 기획운영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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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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