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제주 여행 다녀온 1명 등 3명 확진

김태완 기자 2021. 4.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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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빌생했다.

지역 누계 334번째다.

당진시에 따르면 3명(332~334번)의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3명 모두 슬항교회 및 해나루학교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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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누적 334명
12일 천안·아산에서 가족 전파 등으로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빌생했다. 지역 누계 334번째다.

당진시에 따르면 3명(332~334번)의 확진자 중 1명은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뒤 코로나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파악하고 있으며 3명 모두 슬항교회 및 해나루학교와는 무관하다.

시와 방역당국은 정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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