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기동대 동원해 유흥시설 불법영업 단속

최재훈 2021. 4.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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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유흥시설 영업금지 조치에 따라 18일까지 경찰기동대를 동원해 관내 불법영업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기동대 2개 부대 총 144명이 동원된다.

영업금지 명령을 어기거나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해 영업하는 행태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흥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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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유흥시설 영업금지 조치에 따라 18일까지 경찰기동대를 동원해 관내 불법영업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 간판 [경기도북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단속에는 기동대 2개 부대 총 144명이 동원된다. 영업금지 명령을 어기거나 일반 음식점으로 등록해 영업하는 행태 등을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흥시설 불법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해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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