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9명 늘어..누적 379명

박윤수 yoon@mbc.co.kr 2021. 4. 1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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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9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영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명, 브라질 발 변이 감염 사례가 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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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9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영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명, 브라질 발 변이 감염 사례가 1명입니다.

국적은 내국인 26명, 외국인 23명이며, 20명이 국내발생, 29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방대본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변이 바이러스 유전체 6천453건을 분석해 379건의 주요 변이를 확인했으며, 영국 발 변이가 324건, 남아공 발 변이 46건, 브라질 발 변이가 9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47151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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