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49명 늘어..누적 37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9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영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명, 브라질 발 변이 감염 사례가 1명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주요 3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49명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영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4명, 남아프리카공화국 발 변이 감염 사례가 4명, 브라질 발 변이 감염 사례가 1명입니다.
국적은 내국인 26명, 외국인 23명이며, 20명이 국내발생, 29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방대본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금까지 변이 바이러스 유전체 6천453건을 분석해 379건의 주요 변이를 확인했으며, 영국 발 변이가 324건, 남아공 발 변이 46건, 브라질 발 변이가 9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윤수 기자 (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147151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신규 확진 587명…수도권 유흥시설 영업 금지
-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자가진단 키트 도입 촉구"
- 내일 문 대통령 주재 화상 국무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 첫 참석
-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 75만 9천명…역대 최대
- 2분기 대출 더 어려워진다 "당국 규제 강화"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일본 상대 손배소 정의로운 판결 내려달라"
- [거리의경제] 'LH 투기'..처음이 아니라고?...'땅 투기 평행이론'
- 미중 신경전 "코로나 중국탓" VS "6.25는 美 침략"
- 손흥민, 리그 14호 골…한 시즌 개인 최다골 동률
- 과학자들도 미공개 정보로 주식 3배 챙겨…국가연구기관 연구원 2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