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천주교 서울대교구,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맞손'

이준기 2021. 4. 12.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1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평화와 탄소중립 추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의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천주교인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과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 추기경이 12일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12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와 '평화와 탄소중립 추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 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 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을 추진하게 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화의 나무심기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천주교인과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