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김제서 농정간담회 개최.."농촌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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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김제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원택(김제·부안)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제·부안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논의 사안뿐만 아니라 전국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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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김제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이원택(김제·부안)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제·부안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논콩 정부수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부출연 확대, 청탁금지법상 농수축산물 선물가액 상향 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성희 회장은 “농업인과 국민 기대치에 부응하는 성장을 이룩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원택 의원은 “이날 논의 사안뿐만 아니라 전국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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