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이기찬 '미인'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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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라미유가 이기찬의 '미인'을 다시 부른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보라미유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인'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인'은 이기찬이 2007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보라미유는 여성 화자의 시점에서 '미인'을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곡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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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보라미유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인’을 발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인’은 이기찬이 2007년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떠나가는 사람을 보내야만 하는 아픈 마음을 솔직하고 애절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인 ‘미인’은 현재까지도 리스너들에게 사랑받는 2000년대 대표 명곡으로 꼽힌다.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보라미유는 여성 화자의 시점에서 ‘미인’을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곡을 들려줄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2018년 데뷔한 보라미유는 그간 미니앨범 ‘안녕, 뜨거웠던 우리’, ‘디어 마이 컬러’(Dear My Color) 등을 발매해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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