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송언석 징계위 회부"..국민의힘 '당직자 폭행' 사과

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2021. 4.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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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주 재보선 선거상황실에서 발생한 송언석 의원의 당직자 폭행 사건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죄송하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주 권한대행은 12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자세를 더 낮추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다가가도 모자랄 판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벌어졌다. 윤리위원회 절차를 밟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지난 7일 밤 당사 선거상황실에 본인 앉을 자리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직자를 폭행해 말썽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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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이 지난주 재보선 선거상황실에서 발생한 송언석 의원의 당직자 폭행 사건에 대해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져 죄송하다"고 대국민 사과를 했다.

주 권한대행은 12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자세를 더 낮추고 국민 앞에 겸손하게 다가가도 모자랄 판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벌어졌다. 윤리위원회 절차를 밟도록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은 지난 7일 밤 당사 선거상황실에 본인 앉을 자리가 준비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직자를 폭행해 말썽을 빚었다. 사건 보도 직후 당 사무처 노조가 "제발 국민을 두려워 하라"는 비판 성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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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봉근 기자] kbg1212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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