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피해 공연예술분야 인력 4천백 명 채용 지원

이승은 2021. 4. 1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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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예술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403억5천만 원을 투입해 4천10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예위를 통해서는 336억 원을 투입해 3천5백 명 규모 인력 채용을 지원합니다.

공연프로듀서협회를 통해서는 공연 영상화 등 공연예술 분야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68억 원을 투입해 6백 명 규모 채용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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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예술 분야에 추가경정예산 403억5천만 원을 투입해 4천100명의 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예위를 통해서는 336억 원을 투입해 3천5백 명 규모 인력 채용을 지원합니다.

공연단체와 개인 모두 참여할 수 있고, 공연예술 활동 전반에 대해 예술인력 1인당 최대 5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프로듀서협회를 통해서는 공연 영상화 등 공연예술 분야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해 68억 원을 투입해 6백 명 규모 채용을 지원합니다.

선정 시 채용인력 1인당 최대 6개월간 인건비 월 18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각 사업의 세부적인 내용은 문체부 누리집과 기관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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