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선우, 완벽한데 구멍이 있네..'황홀'

2021. 4. 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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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 멤버 선우가 치명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11일 엔하이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컴백을 앞둔 멤버들의 'DOWN(다운)'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특히 선우는 은빛 머리카락으로 변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는 팬들 사이에서 '사막여우상'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특히 평소 애교 넘치는 모습과 달리 무대에서는 시크한 표정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여심을 사로잡는 선우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선우 눈빛은 유죄..내 맘을 뺏어간 죄", "엔하이픈 컴백 빨리 하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엔하이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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