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주인은 우리+필승+압승' 서울 이랜드, FA컵 서울 더비 출사표

반진혁 기자 2021. 4. 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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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FC서울과의 서울 더비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와 서울의 서울 더비로 축구팬, 축구인들이 고대하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 FC서울 두 팀의 맞대결.

골키퍼 김형근은 "서울 더비 필승 압승"이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김민규는 "역사적 첫 번째 서울 더비 승리는 서울 이랜드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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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FC서울과의 서울 더비를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FC서울과 2021 하나은행 FA컵 32강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와 서울의 서울 더비로 축구팬, 축구인들이 고대하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연고로 하는 서울 이랜드 FC, FC서울 두 팀의 맞대결.

첫 서울 더비를 앞두고 있는 정정용 감독과 선수들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출사표를 던졌다.

정정용 감독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더비다. 키워드는 축제, 도전, 승리다"며 필승 의지를 불태웠다.

골키퍼 김형근은 "서울 더비 필승 압승"이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김민규는 "역사적 첫 번째 서울 더비 승리는 서울 이랜드다"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김진환은 "서울의 주인은 우리다"며 승리를 통해 연고 의식을 불태우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사진=서울 이랜드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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