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인화성 물질 위반 업소 8곳 적발

전남CBS 박사라 기자 2021. 4. 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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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인화성 물질 취급업소 집중 점검을 통해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보관 등을 위반한 업소 8곳을 적발해 소방서에 통보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위반사항을 시정조치한 11곳과 페인트·시너 취급업소 48곳, 가스충전소 10곳 등 인화성이 강한 페인트와 시너, 가스 등 화재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업소다.

점검 결과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보관 등 위반업소 8곳을 적발해 순천소방서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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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페인트 점포와 가스충전소에 대한 통합점검을 실시했다. 순천시 제공
전남 순천시가 인화성 물질 취급업소 집중 점검을 통해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보관 등을 위반한 업소 8곳을 적발해 소방서에 통보했다.

순천시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9일까지 페인트 점포와 가스충전소에 대한 통합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위반사항을 시정조치한 11곳과 페인트·시너 취급업소 48곳, 가스충전소 10곳 등 인화성이 강한 페인트와 시너, 가스 등 화재위험 물질을 취급하는 업소다.

점검 결과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보관 등 위반업소 8곳을 적발해 순천소방서에 통보했다.

순천시는 순천소방서와 함께 소방특별조사 기간을 정해 지속적으로 위험물 지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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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박사라 기자] sarai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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