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4명 추가 확진..n차 감염·경로 불명 이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에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지역 1325~1328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302번 확진자는 126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328번 확진자(중구·40대)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에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지역 1325~1328번으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1325~1327번 확진자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1302번(남구·60대)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이들은 전날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1302번 확진자는 1260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328번 확진자(중구·40대)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시 방역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추가 동선,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앞서 이날 오전 울주군 자동차부품업체 직원 등 2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