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밴스, 실내용 LED조명 2종 출시

이재윤 기자 2021. 4. 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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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실내용 'LED 방등'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신제품은 LED사각 방등(50W)과 LED원형 방등(50W) 두 가지로 제공된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형광램프보다 전기소모율이 50%가량 낮다.

광색과 모양에 따라 일반가정과 상업시설에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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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가 출시한 실내용 ‘LED 방등’ 적용 자료사진./사진=레드밴스

글로벌 조명기업 레드밴스(LEDVANCE)는 실내용 ‘LED 방등’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직관형 형광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신제품은 LED사각 방등(50W)과 LED원형 방등(50W) 두 가지로 제공된다. 프리미엄 LED 광원을 사용해 선명하고 균일한 빛을 발산한다. 빛 투과율이 뛰어나고 변색 가능성이 적은 PMMA(폴리메타크릴산메틸) 소재를 적용해 내구성을 갖췄다. 자연광에 가까운 색을 낸다.

수명은 2만5000시간이며, 형광램프보다 전기소모율이 50%가량 낮다. 광색과 모양에 따라 일반가정과 상업시설에 적용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교실, 촬영 스튜디오, 병원 등 오랜 시간 환하고 깨끗한 빛이 필요한 곳에 추천된다. 전문가 도움 없이 직접 설치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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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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