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 12일 15시 01] 뉴스 브리핑

정지원 2021. 4. 12.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종별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는 소식, 이 시각 첫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가 이뤄지면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구속된 4명이 매수한 240억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몰수보전을 신청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민생·방역 지키는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 당국 "자가검사키트 도입 논의..허가나면 서울시 시범사업 가능",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 76만명 역대 최대..1조2천억원 육박 등


오세훈 서울시장이 업종별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는 소식, 이 시각 첫 뉴스로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가 이뤄지면 서울시에서 시범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달 실업급여 수급자가 76만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증가하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1조2천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약 한 달 동안 746명을 수사했는데요. 특수본은 구속된 4명이 매수한 240억원 상당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몰수보전을 신청했습니다.

4월 들어 1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won6162@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