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경력직 채용 실시

김서온 2021. 4. 12.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건설이 신규 인력 충원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3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 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 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데이터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3일까지 서류접수..5개 분야 신입사원, 2개월 인턴 후 우수자 최종 채용
[사진=포스코건설]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이 신규 인력 충원에 나선다.

포스코건설은 내달 3일까지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올해 9월 입사가 가능한 기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 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이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3일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입사지원자들의 채용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20~22일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열어 인사 담당자와 직무별 선배 사원이 직접 화상상담에 나선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AI 역량검사→본사 인턴십(1개월)→현장 인턴십(1개월)→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오는 9월 이뤄진다.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 제공 및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 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데이터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다. 해당 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