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여진구 "'바퀴달린집2', 함께하지 못해 아쉽죠"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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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대해 말했다.
이와 관련 여진구는 "시즌2 모니터링은 계속 하고 있다. 사실은 정말 아쉽다. 선배님들과 함께 보냈던 재밌었던 시간이었는데, '괴물' 후반부와 '바퀴 달린 집' 시즌2 촬영이 겹치면서 함께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은 선배님들이 어떻게 재밌게 여행을 다니시고 있나 지켜보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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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대해 말했다.
여진구는 12일 오후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괴물'(극본 김수진·연출 심나연) 종영 기념 인터뷰에서 "tvN '바퀴 달린 집' 시즌2에 출연하지 못해 아쉽긴 하다"라고 말했다.
여진구는 앞서 지난해 6월 방송된 '바퀴 달린 집'에서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다양한 게스트와 여행을 즐긴 바 있다.
하지만 '바퀴 달린 집' 시즌2에선 여진구가 아닌 임시완이 여진구의 자리를 대체했다. 이와 관련 여진구는 "시즌2 모니터링은 계속 하고 있다. 사실은 정말 아쉽다. 선배님들과 함께 보냈던 재밌었던 시간이었는데, '괴물' 후반부와 '바퀴 달린 집' 시즌2 촬영이 겹치면서 함께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은 선배님들이 어떻게 재밌게 여행을 다니시고 있나 지켜보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더불어 여진구는 '괴물' 신하균이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에 노미네이트된 반면, 자신은 후보에 오르지 못한 소감도 함께 전했다.
여진구는 "우선 이 자리를 빌려 백상예술대상 여러 부문 후보에 저희 작품이 올라가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며 "이미 많은 분들께 칭찬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다만 이런 시기가 아니라면 굳이 후보가 아니더라도 시상식에 참석해 즐거운 추억도 쌓았을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후보에 오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여진구가 한주원 역으로 활약한 '괴물'은 지난 10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너스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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