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6주 연속 1위..'무적의 히어로'

문완식 기자 2021. 4. 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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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무적의 히어로'임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4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653만 828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팬앤스타'에 따르면 트로트 남자 랭킹 20주 연속 1위시 기부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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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임영웅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무적의 히어로'임을 입증했다.

임영웅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4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653만 828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16주 연속 트로트 남자 랭킹 1위 기록이다.

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6주 연속 1위..'무적의 히어로'

임영웅에 이어 2위 김호중이 269만 1495표, 3위 장민호가 188만 2391표를 얻었다.

'팬앤스타'에 따르면 트로트 남자 랭킹 20주 연속 1위시 기부 특전이 주어진다. 30주 연속 1위는 트로피를 받는다. '팬앤스타'는 기존 10주 연속 1위시 2주 동안 가수/개인 랭킹에 진입할 수 없었으나 2020년 12월 21일 개편 이후 계속 차트에 진입할 수 있게 정책이 변경됐다. 2012년 기준 30주 연속 1위 후에는 명예의 전당 특전이 주어지지 않는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진행된 각종 설문조사에서 단골로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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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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