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노인 돌봄 종사자, 항공승무원 등 접종 예약 시작..19일부터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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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혈전증' 논란으로 접종이 일시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재개된 가운데, 오늘(12일)부터 장애인·노인·보훈 돌봄 종사자, 항공승무원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장애인·노인·보훈 돌봄 종사자와 항공승무원에 대한 접종 예약을 오늘부터 시작하고, 오는 19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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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혈전증' 논란으로 접종이 일시 중단됐던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재개된 가운데, 오늘(12일)부터 장애인·노인·보훈 돌봄 종사자, 항공승무원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장애인·노인·보훈 돌봄 종사자와 항공승무원에 대한 접종 예약을 오늘부터 시작하고, 오는 19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단은 다만 30세 미만은 접종 사전 예약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서 제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배경택 추진단 상황총괄반장은 "장애인과 노인 등 돌봄 종사자 사전예약은 애초 지난 9일 금요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일부 보류되면서 사전예약을 오늘부터 시작했다"며 "때문에 접종일도 오는 16일에서 19일로 조정했고, 그 외에는 현재까지 접종 일정을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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