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 창업 재기 도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지만, 국내 창업 시장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혜택을 받은 성대점 점주는 "최근 매출이 크게 떨어진 기존 가게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던 중 '돈치킨 창업지원단' 광고 배너를 보고 업종변경을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해당 지원을 통해 재기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했지만, 국내 창업 시장에서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오랜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상황이 맞물리면서 폐업을 선택하는 외식 산업 많이 늘었다고 한다. 특히나 소규모 창업자들이 생존경쟁 속 작아진 파이 경쟁에서 밀려 떨어져 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떨어져 나간 창업자들은 대부분 재기를 시작하지 못한다. 창업하는 만큼 폐업에도 비용이 들뿐더러 거기에 재기하는 창업의 비용, 그리고 창업 재기 시 성공에 대한 심적인 부담을 견딜 수 있는 사람들은 몇 없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돈치킨은 벼랑 끝으로 내몰린 창업자들을 위해 초기 창업 비용을 전부 지원하는 ‘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했다.
돈치킨은 사람들이 무자본으로도 업종변경을 선택할 수 있게 프랜차이즈 초기 창업 비용으로 들어가는 인테리어 비용, 교육비, 가맹비 등의 부담을 없앴으며 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전폭적인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가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혜택을 받은 성대점 점주는 “최근 매출이 크게 떨어진 기존 가게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던 중 ‘돈치킨 창업지원단’ 광고 배너를 보고 업종변경을 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해당 지원을 통해 재기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돼지농장 일하며…” 전원일기 일용이 충격 근황
- “어머니께 할말 없냐” 김태현 향한 질문…‘2차 피해’ 논란
- “개나 먹어라”…손흥민 SNS에 인종차별 악플 세례
- “남미댄스 동호회 모임”…강남 불법 클럽서 200여명 춤판(종합)
- 조국흑서팀 분열?…진중권 “선동가” 비난에 서민 사과
- “날 잡을 수 있겠냐” 무면허 난폭운전 중 경찰 조롱한 20대
- “구미 여아 4월 24일 전후로 왼쪽 귀 모양 달랐다”
- “곽두팔로 택배 주문하고 SNS 비공개 전환했어요”[이슈픽]
- “공무원 투기하러 헐값에 고향 뺏었나”… 세종 토박이들 부글부글
- “어차피 아플거” 새끼 낳자마자 미용학원 끌려간 개들 [김유민의 노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