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투표 吳 182만 vs 朴 105만..사전투표 吳 95만 vs 朴 8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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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선거일 투표와 사전투표, 거소투표 모두 오세훈 시장(국민의힘 후보)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질렀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일 투표에서 오 시장은 182만1241표를 얻은 반면 박 후보는 104만9193표를 획득했다.
사전투표에서는 오 시장이 94만5278표를, 박 후보가 84만3231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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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윤호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4.7 재보궐 선거에서 선거일 투표와 사전투표, 거소투표 모두 오세훈 시장(국민의힘 후보)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질렀다고 12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서울시장 선거일 투표에서 오 시장은 182만1241표를 얻은 반면 박 후보는 104만9193표를 획득했다. 사전투표에서는 오 시장이 94만5278표를, 박 후보가 84만3231표를 기록했다. 거소투표에서는 오 시장이 3만2249표를, 박 후보가 1만4903표를 받았다.
부산시장 선거의 경우 박형준 시장(국민의힘 후보)은 선거일 63만1618표를 받았고, 김영춘 민주당 후보는 31만38료를 획득했다. 사전투표와 거소투표에서는 박 시장이 각각 32만236표와 9714표를, 김 후보가 각각 21만1248표와 6844표를 받았다.
4.7 재보궐 선거 사전 투표에 임한 유권자는 전국기준 249만7959명이었다. 사전투표에 가장 많이 참여한 연령대는 60대와 50대로 각각 54만7910명, 54만4548명이었다. 다음으로 ▷ 40대 42만4211명 ▷70대 이상 35만5057명 ▷ 30대 32만4995명 ▷ 20대 26만8983명 ▷19세 이하 3만 2255명 순이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50~60대 장년층과 노년층의 사전투표 인원이 많았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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