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90년대 청춘스타들과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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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팀이 1990년대 청춘스타들이 모인 '마지막 승부' 팀과 유쾌한 시너지를 뽐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뭉쳐야 쏜다'에는 1990년대 신드롬을 일으킨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 배우 손지창, 박형준, 박재훈 등이 총출동했다.
'피닉스'에는 '마지막 승부' 주역 박형준, 박재훈, 이장우, 오지호, 최현호, 이정진, 조동혁, 김영준, 김혁 등이 소속돼 있다.
이날 드라마 '마지막 승부' 뒷이야기도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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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 팀이 1990년대 청춘스타들이 모인 '마지막 승부' 팀과 유쾌한 시너지를 뽐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뭉쳐야 쏜다'에는 1990년대 신드롬을 일으킨 농구 드라마 '마지막 승부' 배우 손지창, 박형준, 박재훈 등이 총출동했다.
손지창은 자신이 세운 연예인 농구팀 1호 '피닉스'를 이끌고 정식으로 '상암불낙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피닉스'에는 '마지막 승부' 주역 박형준, 박재훈, 이장우, 오지호, 최현호, 이정진, 조동혁, 김영준, 김혁 등이 소속돼 있다.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청춘스타들이다.
이날 드라마 '마지막 승부' 뒷이야기도 이목을 끌었다. 손지창은 당시 뭇 남성들을 사로잡은 '다슬이' 캐릭터가 사실은 심은하가 아닌 이상아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 슛 장면을 원테이크로 고집한 감독님 덕분에 3점 슛을 맹연습해야 했던 이야기도 전했다. 그 시절 '천재 3점 슈터' 이동민 캐릭터가 돼 실력 검증 시간을 가졌지만 던지는 족족 빗겨 나가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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