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세훈 서울시장 자가진단키트 적극 검토에 관련株 '강세'

유준하 2021. 4. 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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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자가진단 키트 사용 적극 검토를 촉구했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종목이 강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면서 "식약처의 사용 승인과 별도로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 시행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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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자가진단 키트 사용 적극 검토를 촉구했다는 소식에 진단키트 종목이 강세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43분 기준 휴마시스(205470)(25.9%), 엑세스바이오(950130)(12.28%), 녹십자엠에스(142280)(9.81%), 진매트릭스(109820)(18.9%) 등 신속항원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면서 “식약처의 사용 승인과 별도로 신속항원 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 시행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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