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채용연계형 인턴 및 경력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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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오는 13일부터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 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데이터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해당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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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경험 및 조직문화 경험 제공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포스코건설이 오는 13일부터 채용연계형 인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2021년 9월 입사가 가능한 기 졸업자 및 올해 8월 졸업예정자다.
채용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안전 등 5개 분야다. 경력사원은 설계, 시공, 안전, 노무, 홍보, IT 등 14개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한다.
신입사원 모집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AI역량검사, 본사 인턴십(1개월), 현장 인턴십(1개월), 최종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 및 입사는 9월이다.
경력사원 모집은 건설현장의 시공 관리자뿐 아니라 철도 터널 설계, 안전 진단, 노무사, 브랜드 기획, 빅데이터 분석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채용할 예정이며, 해당분야 최소 5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지원 가능하다.
포스코건설 채용 담당자는 "이번 상반기 채용의 가장 큰 변화는 지원자들에게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회사 조직문화 탐색 차원에서 인턴십을 도입해 4주간 본사 지원부서 근무 후, 우수자에 한해 직무별로 4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미래 건설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실천의식을 갖춘 인재, 인턴실습을 통한 직무역량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 선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3일(월) 오후 1시까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gorecruit.posco.net)를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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