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참석..'김정현 조종 논란' 언급할까 [MK★이슈]

손진아 2021. 4. 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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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참석한다.

이날 서유민 감독, 서예지, 김강우가 참석이 예정됐던 가운데,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가 변동 없이 시사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 조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참석하는 서예지가 김정현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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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참석한다.

오는 13일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린다. 이날 서유민 감독, 서예지, 김강우가 참석이 예정됐던 가운데, 시사회를 하루 앞두고 김정현 조종 논란에 휩싸인 서예지가 변동 없이 시사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내일의 기억’ 측 관계자는 MK스포츠에 “내일 시사회 참석과 관련해 변동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참석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앞서 서예지는 김정현 조종 논란으로 구설에 올랐다. 이는 김정현이 과거 MBC 드라마 ‘시간’ 촬영 당시 논란을 일으켰던 이유가 서예지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부터다.

디스패치는 김정현이 당시에 여자친구였던 서예지의 요구로 인해 MBC 드라마 ‘시간’ 촬영에 제한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상대 배우인 서현은 물론 여자 스태프들에게도 딱딱하게 대하고 스킨십을 하지 말 것을 종용했고, 로맨스가 나오는 장면은 수정을 요구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서예지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참석하는 서예지가 김정현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지 주목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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