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지희 "신은경 등 밀어주는 신, 나도 모르게 울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에서 배우 진지희가 '펜트하우스2' 속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서는 배우 진지희, 최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진지희에게 "엄마가 목욕탕 세신사였다는 비밀을 알게 된 장면이 인상 깊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배우 진지희가 '펜트하우스2' 속 명장면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서는 배우 진지희, 최예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진지희에게 "엄마가 목욕탕 세신사였다는 비밀을 알게 된 장면이 인상 깊었다"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대해 진지희는 "사실 유제니가 반항을 할 줄 알았다. 근데 유제니가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이 컸다는 걸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강마리(신은경)의 등을 밀어주는 신이 있었다. 근데 신은경 선배의 등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울컥하더라. 나를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장면이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는 지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진지희 | 최예빈 | 컬투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1세' 고현정, 물오른 동안 미모…홀쭉해진 V라인 눈길
- 지수 숙소 성폭력 피해자 인터뷰 '충격'
- 지디♥제니, 알고보면 열렬한 럽스타그램 흔적
- 아미, 식인 고백 후 성폭력 체포 '최악의 스타'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