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모더나 언제 오는지 질문에 "지속적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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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2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통화한 후 백신 2000만명분 구매계약을 했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 이 계약이 여전히 유효한 것인지, 또 그렇다며 도입계획에서 진전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작년 말에 모더나 4000만회분(2000만명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모더나 백신의 공급일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 확정되는 대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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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도입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2일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모더나 최고경영자(CEO)와 직접 통화한 후 백신 2000만명분 구매계약을 했다고 밝힌 바가 있는데 이 계약이 여전히 유효한 것인지, 또 그렇다며 도입계획에서 진전된 부분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작년 말에 모더나 4000만회분(2000만명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며 “모더나 백신의 공급일정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다. 확정되는 대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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