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필라테스로 다진 고난도 다리찢기 "점점 채록색"[SNS★컷]

석재현 2021. 4.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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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안영미가 필라테스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2일 안영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채록아 보고 있니? 내 몸이 점점 채록색이 되어가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안영미는 tvN '나빌레라'에서 송강이 연기하는 캐릭터 이채록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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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필라테스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2일 안영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채록아 보고 있니? 내 몸이 점점 채록색이 되어가고 있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안영미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기구에 몸을 얹은 그는 가볍게 다리를 찢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안영미는 tvN '나빌레라'에서 송강이 연기하는 캐릭터 이채록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그는 "나 이거 취미로 하는 거 아냐. 나도 나만의 목표가 있어. 언젠간 다리 넘기기 성공할 거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2004년 KBS 19기 공채로 데뷔한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성과 지난해 2월 혼인신고 하며 법적부부가 됐다.

현재 그는 MBC '라디오스타', E채널 '어머어머 웬일이니', MBC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안영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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