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더행복한 주택' 공사현장 점검

유효상 2021. 4. 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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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가 '충남형 더행복한 주택'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과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계양 위원장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과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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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이 더행복한 주택 공사현장을 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충남형 더행복한 주택' 공사현장 점검에 나섰다.

충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는 12일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과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정근 위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도의 중점 시책”이라며 “입주자가 만족할 수 있는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마련해 주고, 마감공사 시 지역업체 물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이 대규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지역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지역업체 참여,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어 당진시 송악읍 지방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619호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계양 위원장 아산시 배방읍에 건설하는 ‘충남형 더행복한주택 건설현장’과 당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현장’을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정근 위원(천안9·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충남도의 중점 시책”이라며 “입주자가 만족할수 있는 튼튼하고 안전한 집을 마련해 주고, 마감공사 시 지역업체 물품을 적극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익현 위원(서천1·더불어민주당)은 “충남형 행복주택 사업이 대규모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도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군지역으로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지역업체 참여,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 등을 확인했다.

위원들은 이어 당진시 송악읍 지방도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619호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계양 위원장(비례·더불어민주당)은 “기지시-한진간 지방도 확·포장 건설사업은 지역 주민 이동 편의와 충남지역 물류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편성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도의 재정이 어렵지만 지역 SOC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면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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