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몰 여우, 소백산에서 방사한 개체로 확인..보호·치료 중

김은경 2021. 4.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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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이 올해 4월 초 강원도 강릉에 출몰했던 여우가 소백산에서 방사했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 여우로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여우는 왼쪽 앞발 일부가 다친 상태로, 곧바로 다시 방사할 경우 생존 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돼 국립공원연구원 중부보전센터 시설 내에서 보호를 받고 있다. 2021.4.12

bookman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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