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박물관이 살아있다..매주 토요일 문화공연 다채

배연호 2021. 4. 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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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립 박물관 등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시, 그 이상의 전시-박물관이 살아있다'이다.

이번 행사는 영월 Y 파크를 시작으로 강원도 탄광문화촌, 별마로천문대, 영월동굴생태관에서 열린다.

영월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모든 사람에게 치유를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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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로천문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공립 박물관 등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방자치단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시, 그 이상의 전시-박물관이 살아있다'이다.

이번 행사는 영월 Y 파크를 시작으로 강원도 탄광문화촌, 별마로천문대, 영월동굴생태관에서 열린다.

행사 내용은 신체극 '붉은 길', 변사극 '아빠, 오늘도 무사히', 가족극 '별 떨어지는 밤', 아동극 '우리는 박쥐 가족' 등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모든 사람에게 치유를 선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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