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지적문서 12만건 전산화 작업 연내 마무리

최영수 2021. 4. 12.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은 지적 보존문서의 전산화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2019년까지 생산된 지적 보존문서를 고품질 컬러스캐너로 이미지화해 '지적 영구문서 관리시스템'에 탑재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지적 측량결과도, 토지 이동결의서, 지적도, 임야도 등 총 12만5천304장의 보존문서를 전산화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산화한 지적문서 [순창군 제공]

(순창=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지적 보존문서의 전산화 작업을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군은 2019년까지 생산된 지적 보존문서를 고품질 컬러스캐너로 이미지화해 '지적 영구문서 관리시스템'에 탑재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부터 지적 측량결과도, 토지 이동결의서, 지적도, 임야도 등 총 12만5천304장의 보존문서를 전산화하고 있다.

순창군 관계자는 "전산작업이 완료되면 기록물 훼손이나 멸실 등의 우려가 없는 데다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의 필지별 지적공부, 토지 이동사유, 측량 결과 등 모든 기록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말했다.

kan@yna.co.kr

☞ 윤여정 '고상한 체하는 영국인' 농담으로 시상식 휘어잡다
☞ 북한 퍼스트레이디 리설주 얼굴, 과거와 달라졌다?
☞ 112 전화해 "짜장면 먹고싶어"…경찰 기지로 성폭행 피해자 구출
☞ '연우·하영이 이제 안녕…' 도경완-장윤정 가족 '슈돌' 하차
☞ "돌아가서 개나 먹어"…손흥민, 맨유전 뒤 인종차별 피해
☞ 유흥주점 여점주 숨진 채 발견…현장 다녀간 중국인 체포
☞ 미 해군소령, 하와이 리조트서 총격·대치 후 극단적 선택
☞ 이상직 딸 포르쉐에 이스타항공 돈 1억 들어간 정황 포착
☞ "돈 노렸지?"…혼인 한 달 만에 아내 잔혹 살해한 남편
☞ 퇴직금 굴려 투자한다는데…노후준비는 이렇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