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프아이, '2021 대구 소프트웨어 리딩기업' 선정

김주미 2021. 4. 1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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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울음 분석 어플리케이션 '크라잉베베'를 운영하는 (주)이프아이가 '2021 대구 소프트웨어(SW) 리딩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DIP)의 소프트웨어 리딩기업 선정을 통해 크라잉베베는 제공 중인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히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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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아기 울음 분석 어플리케이션 '크라잉베베'를 운영하는 (주)이프아이가 '2021 대구 소프트웨어(SW) 리딩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DIP)의 소프트웨어 리딩기업 선정을 통해 크라잉베베는 제공 중인 서비스의 신뢰성을 높히고 경쟁력을 강화한다.

크라잉베베는 국내 최초로 울음분석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등록하였으며 현재 약 80만 명의 육아맘 회원을 확보하고 출산 부모 약 40%가 사용 중이다.

아기 울음을 분석하는 울음 분석기 서비스를 중심으로 무료 포토북, 쇼핑몰과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크라잉베베 관계자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2500만 여개의 아기 울음DB를 활용하여 최초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오픈 API 개발 및 AI 스마트기기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라며 "대구를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리딩기업으로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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