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산공장 중단 소식에 1%대 하락세

류은혁 2021. 4. 1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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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 넘게 하락세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해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산공장은 오는 14일 생산이 재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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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오는 14일부터 생산 재개
서울 서초구 현대차 양재동 본사. /사진=뉴스1

현대차가 1% 넘게 하락세다.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인해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후 1시4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보다 2500원(1.09%) 내린 2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이날 공시를 통해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로 아산공장 생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아산공장의 완성차 작년 연결 기준 매출은 7조455억원으로, 전체 매출 대비 6.77%에 해당한다.

아산공장은 오는 14일 생산이 재개될 예정이다.

류은혁 한경닷컴 기자 ehr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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