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우승' 마쓰야마, 세계랭킹 14위로 11계단 상승

서대원 기자 2021. 4. 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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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세계랭킹을 25위에서 14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마쓰야마는 오늘(12일)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1계단 오른 14위에 자리했습니다.

마쓰야마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17년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기록한 3위입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는 지난주 19위에서 20위로 한 계단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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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골프 최고 권위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세계랭킹을 25위에서 14위로 끌어올렸습니다.

마쓰야마는 오늘(12일) 새로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11계단 오른 14위에 자리했습니다.

마쓰야마의 개인 최고 랭킹은 2017년 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 이후 기록한 3위입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임성재는 지난주 19위에서 20위로 한 계단 내려갔습니다.

임성재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거뒀지만 올해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습니다.

이번 마스터스에서 공동 12위로 선전한 김시우의 랭킹은 49위에서 47위로 상승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부터 4위까지는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 순으로 변동이 없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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