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에스 '이폼사인', '중기 클라우드 바우처 사업' 공급 서비스에 선정

안수민 2021. 4. 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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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이 '2021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박미경 대표는 "이폼사인은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가 필수인 시대에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라며, "중소기업들이 비대면 환경에서 계약, 신청, 동의 등 다양한 업무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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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리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이 '2021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의 공급 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폼사인은 현재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OZ e-Form)'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이다. 별도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폼사인은 비대면 환경에서도 워드, 엑셀 등 기존에 사용하던 문서를 그대로 활용해 각종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 등을 손쉽게 전자문서로 변환할 수 있다. 전자서명만 필요한 간단한 업무 외에도 맞춤형 워크플로우 기능을 통해 문서 처리 과정을 자유롭게 설정해 기업 내 복잡한 결재 라인이 필요한 업무에도 적합하다.

또 실물 크기 도장 입력이 가능한 인감 스캔 기능과 전자서명 시 필압·획수 체크, 문서 이력 관리 및 법적 효력 보장을 위한 타임스탬프와 감사추적증명서 등 비대면 전자계약 시 가장 중요한 문서 위·변조 방지와 보안을 위한 주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이폼사인은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업무가 필수인 시대에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까지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표적인 전자계약 서비스”라며, “중소기업들이 비대면 환경에서 계약, 신청, 동의 등 다양한 업무를 보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지원(바우처)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업무 환경이 필수인 시대에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포털'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 이용 요금의 80%를 정부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수요기업 신청은 오는 16일까지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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