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다운, 기대 포인트 셋 #공감위로 #음악적진화 #피처링진

공미나 기자 2021. 4. 12.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간 다운은 지코(ZICO)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을 비롯해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다운은 새벽녘의 고요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노랫말과 따뜻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운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를 발표한다. 2018년 11월 첫 미니앨범 'panorama'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2019년 KOZ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뒤 내는 첫 미니앨범이다.

그간 다운은 지코(ZICO)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을 비롯해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진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이례적으로 에릭남 'Love Yourself', 엑소 찬열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강다니엘 'Adulthood', 여자친구 'Dreamcatcher'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다운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 봤다.

◆ 다운이 전할 공감과 위로

새 미니앨범명 'it's not your fault'는 영화 '굿 윌 헌팅'의 명대사로, 다운은 이번 앨범에 사랑과 이별, 추억과 아픔, 고통과 인내 등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등 잘못과 실수 속에서 성장하는 화자(話者)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운은 새벽녘의 고요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노랫말과 따뜻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 수록곡 8곡 전곡 작곡…음악적 진화 예고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연남동 (Feat. lIlBOI)'을 포함해 'dot.', '허밍 (Feat. CHE)', '호스텔 (Feat. jane)', 'BADKID!!!', '이름 (Feat. 권진아)', 'HOME', '거울' 등 총 8곡이 담기며, 다운은 수록된 모든 곡의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진화를 입증한다.

또한, 'it's not your fault'에는 스타쉽 엑스의 dress, 뚜렷한 작품관이 특징인 glowingdog, 다운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no2zcat, brightenlight, DUNK, m/n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 화려한 피처링진…시너지 기대

피처링진 역시 화려하다. 래퍼 릴보이가 타이틀곡 '연남동' 피처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CHE, jane 등도 지원사격에 나선 것.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래핑의 릴보이부터 깊은 감성의 권진아, 최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CHE, 아이유 '돌림노래 (Feat. DEAN)'와 엑소 카이 '음 (Mmmh)', 백현 'Bungee'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jane까지 다운과 이룰 특급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관련기사]☞ '서현 많이 울었다' 김정현, '시간' 하차 진짜 이유는..
'500만원 안 갚고 겁박' 최성봉, '암투병' 중 배신
박수홍 형 측 '갈등 시작, 재산 아닌 93년생 여자친구 문제'
'강지영과 함께 목욕' 日소속사 사장 충격 보도
김나정, 속옷만 입고 은밀한 포즈..가슴이 보일락 말락
유명 女래퍼, 수박 크기 남다른 볼륨감에 아찔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