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마스터스 우승하고 세계랭킹 25위→14위

최인영 2021. 4. 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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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을 25위에서 14위로 끌어 올렸다.

마쓰야마는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4위를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막을 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지난주 25위였던 랭킹을 11계단 끌어 올렸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한 김시우(26)의 랭킹은 49위에서 47위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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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20위·김시우 47위
마스터스 우승한 마쓰야마 히데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고 세계랭킹을 25위에서 14위로 끌어 올렸다.

마쓰야마는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4위를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이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막을 내린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지난주 25위였던 랭킹을 11계단 끌어 올렸다.

그 영향으로 임성재(23)의 랭킹은 19위에서 20위로 내려갔다. 임성재는 지난해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거뒀지만 올해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12위를 차지한 김시우(26)의 랭킹은 49위에서 47위로 상승했다.

세계랭킹 1∼4위는 더스틴 존슨(미국), 저스틴 토머스(미국), 욘 람(스페인), 콜린 모리카와(미국) 순으로 변동 없다.

마스터스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잰더 쇼플리(미국)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자리를 맞바꿔 6위에서 5위로 올라갔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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