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세계랭킹 14위로 껑충..임성재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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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제패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의 남자골프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
마쓰야마는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5.358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25위에서 11계단 상승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쓰야마가 세계랭킹 14위가 된 이유는 같은날 막을 내린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덕분이다.
페덱스컵 랭킹도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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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야마는 12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5.3585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25위에서 11계단 상승한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마쓰야마가 세계랭킹 14위가 된 이유는 같은날 막을 내린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덕분이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을 마스터스로 장식한 마쓰야마는 우승 상금으로 207만달러(약23억2700만원)을 받았다. 페덱스컵 랭킹도 크게 상승했다. 그는 페덱스컵 포인트 600점을 받으며 지난주 33위에서 26계단 상승한 7위가 됐다.
세계랭킹 1위에는 더스틴 존슨이 자리했고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존 람(스페인)은 3위에 올랐고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가 4위를 차지했다. 공동 3위로 마스터스를 마친 잰더 쇼플리(미국)는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23)가 20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김시우(26)는 47위를 차지했고 안병훈(30)은 96위에 올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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