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의사 정기채용..보수 최대 40% 인상
백지선 2021. 4. 12. 12:36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공공의사 26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서울시는 그동안 의료기관별 수시채용으로 공공의사를 충원해 왔지만, 올해부터 시 인재개발원을 통해 연 2회 정기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규 채용부터는 보수를 최대 40% 인상하고, 연봉도 진료과목이나 경력별로 차등을 둬 처우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전문의 연봉은 진료과목에 따라 1억1천만원에서 1억4천500만원, 일반의 연봉은 7천700만원에서 1억200만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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