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로운 판결을 요구한다!'..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공동 기자회견 [TF사진관]

임세준 2021. 4. 12. 12: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군 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요구하는 피해자 지원단체 공동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리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일본군 상대 손해배상청구소송의 정의로운 판결을 요구하는 피해자 지원단체 공동 기자회견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 네트워크 주최로 열렸으며 주최 측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 상대 2차 손해배상청구소송 선고를 앞두고 피해자 지원단체들은 재판부에 정의로운 판결'을 요구했다. 2차 소송은 고 곽예남·김복동 할머니와 길원옥·이용수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와 유족 등 20명이 한일 합의 1주년을 맞아 2016년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5부(민성철 부장판사)가 맡았으며 이달 21일 판결이 예정되어 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