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김정현 관련 구설 속 내일(13일) '내일의 기억' 시사회 참석

박미애 2021. 4. 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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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김정현의 태도 논란과 관련 서예지가 그 배후 인물로 지목된 가운데 서예지가 예정대로 일정을 참석할지 관심이 쏠린다.

앞서 김정현은 2018년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당시 다정한 포즈를 취하려던 상대 여배우 서현에게 무안을 주는 행위 등으로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12일 오전 디스패치는 '시간'에서 논란이 된 김정현의 태도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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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정현(사진=tvN, MBC)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과거 김정현의 태도 논란과 관련 서예지가 그 배후 인물로 지목된 가운데 서예지가 예정대로 일정을 참석할지 관심이 쏠린다.

서예지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주연 자격으로 참석이 예정돼있다. 이와 관련 영화 측은 “현재까지 변동 사항이 없다”고 알렸다.

앞서 김정현은 2018년 드라마 ‘시간’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당시 다정한 포즈를 취하려던 상대 여배우 서현에게 무안을 주는 행위 등으로 태도 논란을 일으켰다.

12일 오전 디스패치는 ‘시간’에서 논란이 된 김정현의 태도가 당시 여자친구였던 서예지 때문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해당 매체는 김정현과 서예지가 주고받은 문자 대화를 공개하며 이를 뒷받침했다.

이에 대해 서예지의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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