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뮬레이션 게임 90구 소화..이르면 17일 선발진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지막 실전 점검을 마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르면 이번 주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카디널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김광현이 오늘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해 90구 정도를 던졌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현서 기자= 마지막 실전 점검을 마친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이르면 이번 주말 메이저리그에 복귀한다.
12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의 데릭 굴드 기자에 따르면 마이크 실트 카디널스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김광현이 오늘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해 90구 정도를 던졌다”고 전했다.
앞서 김광현은 두 차례 시뮬레이션 게임에 등판했다. 지난 2일 첫 번째 시물레이션 게임에서 공 51개를 던져 삼진 9개를 잡았고, 지난 7일 두 번째 게임에서는 투구 수를 68개로 늘려 삼진 6개를 기록했다.
세 번째 시뮬레이션 게임은 세인트루이스 대체 캠프가 있는 일리노이주 세인트 클레어 카운티 소젯에서 실시했고 김광현은 공 90개를 던지며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어 데릭 굴드 기자는 “김광현은 이번 주 초에 또 다른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했기 때문에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펼쳐질 예정인 필라델피아와의 원정 3연전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사진= 게티이미지 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 인종차별 당하자 英 매체들 대서특필...'트위터도 나섰다'
- 14호골 터뜨리며 분전한 손흥민, 토트넘 팀 내 최고 평점 ‘7.5’
- 맨유 골 취소에 손흥민 비판한 맨유 레전드, “저건 파울 아냐!”
- 솔샤르의 '손흥민 저격' 때문에 열받은 무리뉴 반응
- '축신 모드' 린가드 영입하자…이 3개의 클럽이 달려든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