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3기 출범..공식 활동 시작

정지훈 기자 2021. 4. 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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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사 '스포라이브'(대표 김홍민)의 기자단 3기에 최종 선발된 8명의 스포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라이브는 지난 1일 국내 최고 축구 미디어 '인터풋볼'과 함께하는 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3기에 대한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터는 지난 1기, 2기 활동을 통해 국내외 축구 경기 관련 약 600여건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기자단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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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사 '스포라이브'(대표 김홍민)의 기자단 3기에 최종 선발된 8명의 스포터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라이브는 지난 1일 국내 최고 축구 미디어 '인터풋볼'과 함께하는 스포라이브 기자단 '스포터' 3기에 대한 발대식을 갖고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포터'는 '스포라이브(Spolive)'와 '기자(Reporter)'의 합성어로 경기분석, 승부예측 기사를 작성해 스포츠 팬들과 승부예측 게임 이용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스포츠 기자를 의미한다.

스포터는 지난 1기, 2기 활동을 통해 국내외 축구 경기 관련 약 600여건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기자단으로 거듭났다. 특히 스포터 수료자 중 실제로 스포츠 기자의 꿈을 이룬 멤버들이 탄생하며 스포츠 기자 지망생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포라이브 홍보 담당자는 "스포터가 축구를 사랑하는 청년들이 축구 기자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대표 대외활동으로 발돋움하게 되어 기쁘다. 3기는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축구 산업 현장에서 일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3기 스포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국내외 축구 리그에 대한 프리뷰 및 리뷰 기사를 작성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승부예측 콘텐츠 제작을 통해 축구 팬들에게 스포츠 승부예측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향후 스포터 기사와 각종 콘텐츠를 통해 전문적인 정보와 다양한 관점으로 스포츠를 보다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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