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 63.7kg 몸무게 공개 "체지방률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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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경미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경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바디를 측정한 결과를 게재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정경미는 "인바디 측정, 체지방률 보소"라며 "골격근량은 미달, 오늘부터 식단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정경미가 공개한 인바디 측정 결과에 따르면 그는 63.7kg에 골격근량은 21.1kg, 체지방률은 38.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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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개그우먼 정경미가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경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바디를 측정한 결과를 게재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정경미는 "인바디 측정, 체지방률 보소"라며 "골격근량은 미달, 오늘부터 식단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복해요 즐거워요 근육쟁이를 꿈꾸며"라며 힘겨운 자신과의 싸움을 예고했다.
정경미가 공개한 인바디 측정 결과에 따르면 그는 63.7kg에 골격근량은 21.1kg, 체지방률은 38.5%다.
정경미는 지난해 12월 딸을 출산했다.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는 2014년 첫 아들을, 2020년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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