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복지과) 마음 나눔을 위한 2021년 공직문학상 개최

2021. 4. 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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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간 진행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공무원의 정서함양 및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2021년 공직문학상'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공직문학상은 개인의 창의성 증진 및 조직 적응력 제고를 통한 정부 생산성 향상을 위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 이 중 '공직공감 분야'는 재직자‧퇴직자와 신규 공무원의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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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공직문학상 작품 공모가 다음달 10일부터 16일간 진행된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우호)는 공무원의 정서함양 및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2021년 공직문학상'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공직문학상은 개인의 창의성 증진 및 조직 적응력 제고를 통한 정부 생산성 향상을 위해 1998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 최근에는 새천년(밀레니얼) 세대의 공직 유입 증가에 따라 신규 공직자의 출품 비율*도 전체의 20~30%를 차지하고 있다.

 

    * 최근 3년간 '80년대 이후 출생자의 출품작 비율 : '18년33%, '19년32%, '20년24%

 

□ 참가 대상은 국가‧지방직 전‧현직 공무원과 무기계약 및 기간제 직원이 대상이며, 작품 접수 기간은 5.10.(월)~5.25.(화)까지이다.

 

 ○ 참가부문은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희곡, 동시, 동화 등 순수문학 분야와 공직윤리(재능나눔‧자원봉사, 청렴, 적극행정 등), 공직공감 등 공직참여 분야 총 8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 이 중 '공직공감 분야'는 재직자‧퇴직자와 신규 공무원의 세대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됐다.

 

 ○ 재직자는 신규자에게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신규자는 공직 적응과정에서 겪은 경험과 감상을 수기형태의 글로 출품 가능하다.

 

□ 순수문학 분야의 작품 주제 제한은 없으나, 공직참여 분야의 경우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체험사례 또는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수기 등 문학적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는 공무원연금공단 누리집(www.gesp.or.kr)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선정한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작에게는 한국문인협회 입회자격을 부여한다.

 

□ 공무원 후생복지담당자인 박지현 사무관은 "문학으로 꿈꿀 수 있는 세상은 공직이라는 테두리를 넘어 공감과 치유,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 되는 만큼, 전‧현직 공무원의 참여를 통해 보다 아름다운 나눔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처는 수상 작품집을 복지시설과 공무원교육 훈련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발달장애아동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동시와 동화 녹음파일을 제작 및 배포, 나눔의 가치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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